처음엔 가재 사료로 샀었지만 거북이가 잘 먹어서 이번에 재구매를 했는데
지난번과 전혀 다른 사료가 왔네요.
아무리 싸게 파는 제품이라지만 품질관리는 해야죠.
지난번이 잘못된건지 이번이 잘못된건지...
전엔 손으로 강하게 잡으면 기름이 묻어날 만큼 기름기가 많고 겉이 매끈했는데
이번엔 완전 바짝마른 상태에 표면이 거친것이 완전히 느낌이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거북이가 쳐다만 보고 몇일째 전혀 먹지를 않네요.
이런 이미지가 누적되다 보면 아무리 저렴하게 팔아도 점점 다시 찾지 않게 되겠지요.
